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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환경‧에너지장관, 석탄화력발전 폐지 등 합의 불발... 10월 정상회담으로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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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환경‧에너지장관, 석탄화력발전 폐지 등 합의 불발... 10월 정상회담으로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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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론자들이 23일(현지시간) G20 환경장관 회의가 열리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주요 20개 국가 및 지역(G20) 환경‧에너지장관들은 석탄화력발전의 단계적 폐지와 파리협정에서 정한 ’세계적인 기온상승을 1.5~2도로 억제한다‘라는 문구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탈리아 로베르토 친골라니 생태전환부장관은 G20 환경‧에너지장관 회의에서 중국, 러시아, 인도와의 교섭이 특히 난항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친골라니장관은 오는 10월에 로마에서 개최되는 G20정상회담에서 이 문제에 대한 협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탄화력발전의 폐지를 둘러싸고는 대부분의 나라가 2025년까지 달성을 기대했지만 일부 구가들로부터는 불가능하다라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친골라니 장관은 이날 예정된 최종 성명서 발표는 24일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