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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배터리업체 노스볼트, IPO...폭스바겐, 골드만삭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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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배터리업체 노스볼트, IPO...폭스바겐, 골드만삭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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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볼 수 있는 노스볼트 로고 사진=로이터
스웨덴의 전기차용 리튬 이온 배터리업체 노스볼트가 내년이나 2023년부터 2030년까지 6기가팩토리(140억 수주)의 폭스바겐 공급 계획과 관련해 상장 계획을 구체화 할 전망이라고 2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전했다.

최대주주는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회사 지분 약 20%를 보유한 폭스바겐그룹이며 BMW도 더 작은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다.

노스볼트의 1인자 피터 칼슨은 이미 미국 경영 잡지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주식 시장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6월 초 노스볼트는 스웨덴 북부에 건설 중인 공장을 확장하기 위해 27억5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그러나 어떻게든 우리는 상장으로 인한 추가 현금 흐름에 접근해야 한다."라고 칼슨은 말했다. 가장 최근에 회사의 가치는 120억 달러 미만으로 상승했다.
배터리 셀에 대한 수요가 많기 때문에 노스볼트에 대한 높은 자본 요구 사항이 있다. IHS 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의 글로벌 판매는 작년에 거의 250만 대에 도달한 후 올해 약 7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스칸디나비아 국가 북부의 셸레프테오에 건설중인 스웨덴 배터리 공장은 현재 60기가와트시의 배터리 저장 용량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그 중 최대 40기가와트시가 폭스바겐, 15기가와트시가 스웨덴 자동차 제조업체 볼보(중국 회사 지리 소유)에 배정된다. 노스볼트는 볼보와 함께 유럽에 50기가와트시 용량의 또 다른 공장을 건설하기를 원한다.

노스볼트는 2030년까지 유럽에서 배포되는 연간 150GWh 이상의 생산 능력으로 이어지는 확장 계획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총 65억 달러 이상을 조달했다고 회사 공동 창업자 파올로 세루티가 말했다.

스웨덴은 중국의 CATL, 한국의 LG화학과 같은 아시아 챔피언과 경쟁하기를 열망한다. 2030년까지 유럽 시장 점유율 25% 달성이 목표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