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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베트남발 스팸문자 2억통, 보이스피싱 6000만 통화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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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베트남발 스팸문자 2억통, 보이스피싱 6000만 통화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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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보통신부는 범죄에 활용되는 불법유심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강력한 차단조치를 시행중이다.
베트남 정부가 2021년 첫 6개월 동안 피싱 등 불법 범죄를 위해 사전 활성화된 정크 유심(SIM) 1000만개를 회수했다.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징뉴스 등에 따르면 정보통신부 주관 2021년 상반기 업무 요약 및 하반기 업무 방향 검토 회의에서 당국은 2021년에 정크 유심을 없애겠다고 발표했다.

정보통신부의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정보통신산업은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에 대한 정보통신기업의 적극적인 기여, 오래 전부터 존재해온 약점인 통신 정크 극복 등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따라서 올 상반기 업계는 거의 1000만개의 사전 활성화된 유심(정크 SIM)을 회수 및 처리했고 2억개의 스팸문자와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6000만통의 전화를 차단했다.
정보통신부의 판 땀(Phan Tam) 차관은 "통신 정크에 대한 검사 및 감독이 매주 수행되는 동시에 책임의 개인화, 특히 통신 정크 처리 책임자의 책임화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크 유심 회수 캠페인 후 정보통신부는 공안부의 주민등록 데이터 연결 및 구축을 통해 유심등록에 지문을 활용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보통신 분야에서 새로운 개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정보통신부는 정부에 모바일 머니 테스트에 동의하도록 주립 은행과 협력했다. 현재 정보통신부는 기업 서류 평가를 완료했지만 이 서비스는 정크 유심이 완전히 지워진 경우에만 실제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비엣텔(Viettel), 비나폰(VinaPhone), 모비폰(MobiFone), 베트남노빌(Vietnamobile), 아이텔레콤(I-Telecom)을 포함한 5개 통신업체는 보이스피싱 전화, 스팸 전화를 방지하기 위해 당국과 협력하여 통신 및 기술 솔루션을 배포했다.

향후 통신국은 정크 유심, 스팸 전화 및 스팸 문자 위반의 관리 및 처리 조치를 계속 추진하고 통신업체와 협력하여 위반행위 처리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