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권에 따르면 JT저축은행은 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보양식을 준비해 각 가정에 전달하는 '대표님이 쏜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해 직원들의 사기를 충전하거나 직원들 개인 기념일을 챙기는 활동을 추진하는 저축은행도 있다.
SBI저축은행은 직원의 생일과 결혼기념일에 외식 상품권을 제공한다. 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기념행사를 열고 직원들을 초청해 식사를 함께 한다.
OK저축은행도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원팀 원패밀리(One Team, One Family) 가족연수를 실시했으며 대형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임직원들에게 제공했다.
웰컴저축은행 역시 임직원 생일을 기념해 상품권을 제공하고, 오후 반차 휴가를 제공한다. 계절 변화에 맞춰 직원들에게 회사에서 준비한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춘하추동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페퍼저축은행은 매월 생일을 맞이한 직원을 대상으로 케익과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매 월 20만원 상당의 런치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