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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7개 상품 10분간 초특가 판매 '슈퍼 게릴라위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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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7개 상품 10분간 초특가 판매 '슈퍼 게릴라위크' 이벤트

홍대감육포·숨물티슈·뱅어포 등 할인 판매

공영쇼핑이 개국 6주년을 기념해 '슈퍼 게릴라위크'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공영쇼핑이미지 확대보기
공영쇼핑이 개국 6주년을 기념해 '슈퍼 게릴라위크'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공영쇼핑


공영쇼핑은 개국 6주년을 맞아 한 주간 7개 상품을 10분간 초특가에 판매하는 '슈퍼 게릴라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슈퍼 게릴라위크에서는 숨물티슈 20팩, 우리쌀 곡물과자 5종, 홍천 고향 찰현미뻥 15봉, 뱅어포 6봉, 한돈뒷고기 1.6㎏, 홍대감육포 25봉, 위치쿡 행주티슈 10팩 등을 판매한다. 이날부터 한 주간 매일 3회씩 방송한다.

특히 홍대감육포는 공영쇼핑이 게릴라로 선보인 상품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 상품이다. 게릴라로만 10만 개 가까이 판매되며 주문액 17억 원을 넘겼다.

국내산 뱅어포와 숨물티슈도 각각 5만 개, 4만 개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게릴라 초특가 프로모션은 공영쇼핑이 개국일인 2015년 7월 14일부터 선보였던 최초의 프로모션이다. 단 10분간 특가로 상품을 판매하는 신개념 방송으로, 당시 갓 문을 연 공영쇼핑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공영쇼핑은 6년 간 총 150개 브랜드의 상품을 게릴라 초특가로 방송해 22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한 시간 정규편성이 어려운 소용량, 저가 상품을 집중 소개해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의 또 다른 판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공영쇼핑은 개국 6주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매주 새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슈퍼 릴레이위크'도 진행 중이다.
지난주에는 슈퍼세일위크를 열고 개국 이래 최초로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날부터는 슈퍼게릴라위크, 26일부터는 슈퍼돌발위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개국 때부터 현재까지 공영쇼핑과 함께해온 게릴라 초특가 프로모션에 큰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의 게릴라 프로모션을 알차게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