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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의 저택(187)] 전 페이스북 CFO 유기돈, 실리콘밸리 저택 2700만달러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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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의 저택(187)] 전 페이스북 CFO 유기돈, 실리콘밸리 저택 2700만달러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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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계 미국인 투자자 유기돈(Gideon Yu)이 실리콘 밸리의 대저택을 2700만 달러에 매각한다. 사진=레드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계 미국인 투자자 유기돈(Gideon Yu)이 실리콘 밸리의 대저택을 2700만 달러(약 308억 원)에 부동산 시장에 내놓았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머큐리에 따르면 전 페이스북 CFO 유기돈은 실리콘 밸리 저택을 2700만 달러(약 308억원)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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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핀

한국계 미국인인 유기돈은 스탠포드와 하버드 졸업생으로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술 경영자이자 스포츠 투자자 및 기업가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넌스의 공동 소유주이며, 2012년 내셔널 풋볼리그 역사상 최초로 유색인종 회장으로 취임했다.
유기돈은 하이테크 분야의 최고 경영자였으며, 야후의 수석 부본부장이자 페이스북과 유투브의 최고 재무 책임자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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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기돈 트위터 캡처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이 저택은 2016년에 새로 지었으며 1만2000평방피트(1115제곱미터, 약 337평)의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축 비용은 2100만 달러(약 239억 원)를 지불했다.

저택은 격식있는 거실과 정찬용 식당, 벽난로가 있는 사무실 공간이 있고, 침실 6개, 욕실 7개, 반욕실 1개가 포함되어 있다. 욕실에는 이중 세면대와 전신 욕조를 갖춘 대리석 욕조가 있다.

그밖에 홈시어터, 건식 사우나, 포켓볼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공간 등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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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핀

한편 유기돈은 지난해 호화로운 셔먼 옥스 맨션에 950만 달러(약 108억 원)를 투자했으며, 그의 아내인 수지(Susie)와 로스앤젤레스에 자리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