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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선택 기준은 고용안정성보다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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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선택 기준은 고용안정성보다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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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벼룩시장

직장인들이 회사를 선택할 때 연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이 23일 직장인 121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6.1%가 현재 재직 중인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으로 '연봉'을 꼽았다.

‘고용안정성’ 23.6%, ‘복리후생’ 11.2%, ‘직무’ 10.7%, ‘근무 지역’ 6.9%, ‘조직문화’ 5.1% 순이었다.

직장 선택 기준에서 상위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5점 척도로 조사했더니, 연봉을 꼽은 응답자의 평균 만족도는 3.0점으로 나타났다.
만족도는 중소기업 재직자가 2.7점, 중견기업 3.1점, 공기업 3.2점, 대기업은 3.4점이었다.

고용안정성을 선택한 응답자의 평균 만족도는 3.3점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 3.0점, 중견기업 3.1점, 대기업 3.4점, 공기업 3.9점으로 분석됐다.

한편 현재 재직 중인 직장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51%가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낮은 급여 33.1% ▲열악한 복리후생, 근무환경 30.6% ▲낮은 성장 가능성 24% ▲불안정한 경영환경 10.6% ▲부정적인 사회적 이미지 3% 순으로 조사됐다.

자부심을 느낀다는 응답자는 그 이유로 ▲우수한 복지 및 쾌적한 근무환경 29.4% ▲전망이 좋은 회사라서 20.7% ▲사회적 평판이 좋은 회사라서 15% ▲업계에서 손꼽히는 회사라서 14.4% ▲높은 급여 수준 11.4% ▲뛰어난 인지도 6.2% 등을 지적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