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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맥주업체 칭따오, 666억원으로 과학기술 R&D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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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맥주업체 칭따오, 666억원으로 과학기술 R&D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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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맥주는 칭다오 블루밸리에 666억 원을 투자해 칭따오맥주 과학기술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했다. 사진=칭따오맥주
중국 맥주업체 칭따오는 3억8000만 위안(약 666억4060만 원)으로 칭따오맥주 과학기술 연구·개발(R&D)센터 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시나닷컴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칭따오맥주는 과학기술 R&D센터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고, 과학기술 R&D센터는 주류 제품 생산, 여행 사업, 요식업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칭따오맥주 과학기술 R&D센터는 칭다오 블루밸리(蓝谷·란구)에 설립했다.

칭따오맥주는 지난달 20일 칭다오 블루밸리 관리국과 합작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설립한 과학기술 R&D센터는 맥주 생물발효공정 국가 중점실험실을 기반으로 캐나다 맥주보리 연구센터, 영국 국제 양조연구원 등 기관과 합작하고, 양조기술 실험실·액체크로마토그래피 실험실 등 다양한 실험실을 신설할 예정이다.

또 과학기술 R&D센터와 함께 국제 학술교류센터, 국제 양조음료 혁신센터, 인재개발센터, 소비자 테스트센터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신규 시설을 통해 과학기술 R&D센터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칭따오맥주의 경쟁력을 높이다.

한편 글로벌 시장 연구 기관 월드 브랜드 랩(World Brand Lab)은 '2021 중국 500대 가치있는 브랜드(中国500最具价值品牌)'를 발표했다.

이 중 칭따오맥주는 식품·음료 산업 브랜드 가치 순위에 3위를 차지했고, 브랜드 가치는 100억 위안(약 1조7537억 원)이 넘는 것으로 평가됐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칭따오맥주는 23일 107.69위안(약 1만8882원)으로 장을 마쳤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