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예상 교통량은19일(토요일)이 최근 4주 평균(498만 대) 2만대 적은 496만 대, 20일(일요일)은 최근 4주 평균(433만 대)보다 2만대 적은 431만 대다.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토요일 지방 방향으로 ▲서울~대전 2시간30분 ▲서울~부산 5시간40분 ▲서울~광주 4시간10분 ▲서서울~목포 4시간30분 ▲서울~강릉 4시간10분 ▲남양주~양양 3시간20분 등이다.
일요일 서울 방향으로는 ▲대전~서울 2시간30분 ▲부산~서울 5시간40분 ▲광주~서울 4시간20분 ▲목포~서서울 4시간30분 ▲강릉~서울 4시간30분 ▲양양~남양주 3시간30분 등이다.
최대 혼잡 구간은 토요일(19일) 지방방향으로 경부선 북천안~목천 구간, 영동선 신갈분기점~양지 구간 등이 지목됐다. 일요일(20일) 서울방향으로는 영동선 대관령~진부 구간, 서울양양선 설악~선동 구간으로 예상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