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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삼성 스마트폰, 불법유통조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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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삼성 스마트폰, 불법유통조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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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애플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수천개를 밀수하던 조직이 적발됐다.

13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콩트엉 등에 따르면 약 7600대의 아이폰과 삼성 스마트폰을 빈푹(Binh Phuoc)성 촌 타잉(Chon Thanh)구에 불법유통하던 조직이 시장관리당국에 의해 적발됐다.

구체적으로 빈푹성 쩐탄(Chon Thanh)구 13번 국도에서 시장관리당국은 경제경찰당국, 교통경찰당국과 협력하여 물품을 불법적으로 운송하는 차량으로 의심되는 71C-064.47번호판을 가진 흰색 트럭을 수색했다.

운전기사는 빈푹성 록닌(Loc Ninh)구에 거주하고 있는 Ho Thanh Canh(50)이라고 밝혔다.

차량을 검사한 결과, 시장관리당국과 Binh Phuoc성 경찰은 차량이 각각 테이프로 덮인 1~3개의 상자가 들어 있는 30개의 파란색 포대를 운반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상자를 개봉한 후 아이폰, 삼성 등의 7598개 스마트폰과 금지약물로 의심된 알약 81개를 발견했다. 이 알약은 종류와 무게가 책정되지 않고 비닐 봉투에 ‘GIA’라는 글자가 적힌 종이가 붙어 있다.

초기 검사를 통해 위의 물품이 외국산 제품임이 확인됐다. 그러나 검사 당시 Ho Thanh Canh 씨는 영수증과 상품의 원산지를 증명할 수 있는 관련 서류를 제출할 수 없었다. 이러한 상품은 추가 확인과 설명을 위해 경제 경찰국에 의해 봉인 압수되고 있다.

수색 당시, 차량과 차량에 실린 물품은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를 위한 규정에 따라 의료당국에서 소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