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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버블’ 로 여행·관광업계 기지개 펴나...이달 들어 항공주 일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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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버블’ 로 여행·관광업계 기지개 펴나...이달 들어 항공주 일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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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 관광업종 시가총액 변동을 분석한 결과 항공렌터카업은 7.93% 상승해 가장 상승률이 돋보였다. 자료=한국거래소
정부가 단체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을 추진하면서 여행·항공 관련 업계도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13일 관광분야 30개 대표 상장기업인 TS-30(Tourism Stocks-30) 시가총액 변동을 분석했다.

TS-30에는 여행, 호텔, 면세점, 도소매, 렌터카, 항공, 카지노, 테마파크 등 관광 및 연관 산업 상장사 30곳이 포함되어 있다.

TS-30의 시가총액은 이달 들어 1224억원(0.14%) 증가한 86조2014억 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항공렌터카업은 7.93% 상승해 가장 상승률이 돋보였다.

이중 티웨이항공이 53.79% 상승 했고, 대한항공 7.98% 상승, 제주항공 12.3% 상승, 진에어 6.13% 상승을 기록했다. SK네트웍스는 1.82% 상승했다.

항공렌터카 업종 이외의 관광관련 업종은 희비가 엇갈렸다.

여행업 0.79% 상승, 호텔/면세점/도소매업 1.72% 하락, 카지노업은 2.42% 하락, 테마파크 관련은 2.93% 상승했다.

이들 30종목 중 상승 종목은 14개 상장사 이며, 하락 종목은 15개 기업이고, 보합이 1 종목 이다.

6월 들어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티웨이항공으로 53.79% 상승했다.

TS-30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관광 및 연관산업부문 30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주가변동, 거래량, 거래대금 및 시가총액 변동을 파악해, 이에 따른 체감형 정책 동향을 제공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여행사, 호텔, 항공, 면세점 등 관련 기업은 코로나19에 가장 민감한 종목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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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종 TS-30 시가총액 변동 현황 자료=한국거래소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