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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 선물거래위, 투자자에 비트코인 선물 노출 펀드 위험성 잇단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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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 선물거래위, 투자자에 비트코인 선물 노출 펀드 위험성 잇단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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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비트코인 선물에 노출된 펀드 투자 위험을 투자자들에게 경고하고 나섰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비트코인 선물에 노출된 펀드 투자 위험을 투자자들에게 경고하고 나섰다. SEC는 현지시각 11일 비트코인 선물에 대한 펀드 거래에 대한 투자자 경보를 발표했다. 이 경보는 SEC 투자자 교육 및 옹호 사무소(OIEA)와 CFTC 고객 교육 및 홍보 사무소(OCEO)에서 발령했다.

이들은 암호 화폐가 ‘투기성이 강한 투자’임을 강조하며 일부 펀드가 비트코인에 대한 노출을 얻으려는 방법으로 비트코인 선물계약 거래를 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 문서는 “투자자들은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선물 시장의 변동성은 물론, 규제 부족과 기반 비트코인 시장의 사기나 조작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비트코인 선물을 사거나 파는 펀드에 ‘투자의 잠재적 위험과 이익을 신중히 따져보기 위해’ 투자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위험 내성, 펀드의 위험성 공개, 투자 손실 가능성 등 명명 요인을 촉구하고 있다. 경보는 또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비트코인 선물계약에서 펀드 보유 지위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하며 몇 가지 이유를 들었다.

예를 들어, 그 자금은 계약의 기초자산에 직접 노출되지 않을 수 있다. 또 비트코인 선물 계약가격은 납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BTC 가격 자체와 차이가 있다. 선물계약도 주기적으로 만료되어 만기를 맞은 선물포지션은 일반적으로 새로운 계약에 포함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익스포저의 변동을 초래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암호 화폐 공간, 특히 암호 화폐 거래소에 대한 감독 강화를 추진해 왔다. SEC는 지금까지 업계에 75건의 암호 화폐 관련 시행령을 내렸다. 겐슬러는 의회에 투자자 보호를 위한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