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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만 달러 강력한 저항에 박스권 고점 3만7000달러 언저리서 정체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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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만 달러 강력한 저항에 박스권 고점 3만7000달러 언저리서 정체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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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비트코인의 100일 이동 평균선과 가격 변동 추이.

비트코인(BTC)은 변동성이 큰 5월 이후 박스권을 형성하며 정체 국면이 고착되고 있다. 수요일에는 매수자들이 이익을 취하면서 거의 13%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하지만 일간 차트의 과매수 판독 치에도 불구하고 4만 달러 언저리서 강한 저항이 일고 있다.

비트코인은 구매자들이 약 3만4000 달러와 3만 달러 정도의 지지를 방어했지만, 지난 2주 동안 일련의 낮은 가격 박스권의 고점 대를 형성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보도시각 현재 약 3만7,500달러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일간 차트의 상대 강도지수(RSI)는 5월 19일의 초기 과매도 수치에서 개선되고 있다. 이는 5월 이후 이어진 하락세가 안정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4만 달러를 넘어서는 가격 랠리를 제한할 수 있는 강력한 간접 저항이 있다.

비록 초기 하락세 소진 징후가 있기는 하지만 주간 차트는 아직 과매수 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는 4만 달러 이상 혹은 3만 달러 이하의 결정적인 추세가 확정될 때까지 구매자와 판매자가 교착 상태에 있다는 것을 뜻한다. 지난 3월 극심한 매수세에 이어 랠리의 장기화 추세도 둔화되고 있다. 현재로선 중기 하락 추세를 감안할 경우 상승 폭이 주간 단위로 제한되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