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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 예약자 대부분 실제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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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 예약자 대부분 실제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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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중앙방역대책본부
"대부분 실제 접종을 받았다."

다국적 제약기업인 아스트라제네카(AZ)와 얀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 예약자 대부분이 실제 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사전 예약자의 누적 접종률은 아스트라제네카 99.8%, 얀센 99.5%"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접종을 받는 예약자가 많아질수록 백신 잔여량은 줄어든다.

예비명단을 통한 잔여 백신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 71만2033명, 얀센 1만9502명이다.

카카오와 네이버 등 온라인을 통한 당일신속예약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 3만5336명, 얀센 5865명이다.

11일 0시 기준 국내 백신 잔여량은 아스트라제네카 321만2500회분, 얀센 101만2700회분, 화이자 133만3400회분, 모더나 5만4700회분 등 총 561만3300회분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