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가 경제안전보장의 관점 등에서 일본내 반도체산업의 부흥을 목적으로 TSMC의 반도체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반도체의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TSMC의 일본내 공장유치가 실현된다면 일본으로서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TSMC는 구마모토현의 반도체공장에서 300밀리 실리콘 웨이퍼를 사용하는 대규모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새 공장은 16 나노미터(nm) 및 28 nm 기술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TSMC는 닛케이의 취재에 코멘트할 수 없다고 응답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