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이 올해로 3년째 전개하는 나의 일룸생활은 가구를 넘어 생활을 바꾸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일룸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일룸은 이번 캠페인에서 새로운 브랜드 모델 김태리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광고는 김태리가 코펜하겐 소파에 편안하게 기대어 생각에 잠기는 듯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카메라는 ‘매일 쓰는 것은 제일 좋은 것으로 사용하기’, ‘좋은 건 나중에 사겠다는 생각 버리기’ 등 그녀가 일상생활에서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차례로 비춘다.
‘그래서 지금, 이것만큼은 일룸으로’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소파에서 여유롭게 일룸생활을 보내는 김태리의 모습으로 영상은 끝난다.
한편 일룸은 ‘리빙가구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까지 펼친다. 침대, 소파, 식탁, 옷장, 드레스룸 등 매일 쓰는 가구 중 1품목 이상을 포함해 1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슬로우 베개세트’를, 2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일리 커피머신’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는 일룸 대리점과 공식 쇼핑몰에서 ‘네이버페이(N pay)’로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만 점, 같은 조건에 2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만 점의 네이버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