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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의 '일룸생활', 11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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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의 '일룸생활', 11일 첫 공개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 신규 TV CF…일룸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는 데 초점

일룸이 '나의 일룸생활'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의 명칭은 '이것만은 일룸으로'라고 정해졌으며, 매일 쓰는 것을 제일 좋은 것으로 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일룸이미지 확대보기
일룸이 '나의 일룸생활'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의 명칭은 '이것만은 일룸으로'라고 정해졌으며, 매일 쓰는 것을 제일 좋은 것으로 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일룸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이것만큼은 일룸으로’라는 콘셉트로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 신규 TV CF는 11일 공개된다.

일룸이 올해로 3년째 전개하는 나의 일룸생활은 가구를 넘어 생활을 바꾸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일룸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일룸은 이번 캠페인에서 새로운 브랜드 모델 김태리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영상은 다양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필요한 일룸생활을 보여주면서 첫 독립을 맞는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부부만을 위한 가구를 찾는 이들에게 일룸을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광고는 김태리가 코펜하겐 소파에 편안하게 기대어 생각에 잠기는 듯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카메라는 ‘매일 쓰는 것은 제일 좋은 것으로 사용하기’, ‘좋은 건 나중에 사겠다는 생각 버리기’ 등 그녀가 일상생활에서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차례로 비춘다.

‘그래서 지금, 이것만큼은 일룸으로’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소파에서 여유롭게 일룸생활을 보내는 김태리의 모습으로 영상은 끝난다.

일룸이 모델 김태리가 출연하는 첫 TV 광고를 11일 공개한다. 사진=일룸이미지 확대보기
일룸이 모델 김태리가 출연하는 첫 TV 광고를 11일 공개한다. 사진=일룸


한편 일룸은 ‘리빙가구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까지 펼친다. 침대, 소파, 식탁, 옷장, 드레스룸 등 매일 쓰는 가구 중 1품목 이상을 포함해 1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슬로우 베개세트’를, 2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일리 커피머신’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는 일룸 대리점과 공식 쇼핑몰에서 ‘네이버페이(N pay)’로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만 점, 같은 조건에 2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만 점의 네이버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일룸 관계자는 “일룸은 생애주기,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일상 속 요구에 딱 맞는 생활을 제시해주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이번에도 개개인이 추구하는 생활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일룸생활을 선보여 일룸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