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도어대시는 세계에서 음식점이 가장 밀접해있는 나라중 하나인 일본에서 음식배달시장에 진출키로 했다.
이용자는 도어대시의 앱을 사용해 대부분의 계약점 중에서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음식점이 집하‧배달용의 웹사이트를 자체적으로 만들는데에도 도어대시가 도움을 준다. 음식서비스업체들은 결제처리 수수료만 지불하면 연내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미국이외의 진출은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이어 일본이 3번째 국가가 된다.
블룸버그인텔리전스(BI)의 애널리스트 맨디프 싱씨는 “일본에의 진출은 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진 현지업체가 없기 때문에 이치에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