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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밈 주식 클로버헬스 85.8% 폭등... 뭐하는 회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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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밈 주식 클로버헬스 85.8% 폭등... 뭐하는 회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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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 구 뉴욕 증권거래소 밖에서 '공포없는 소녀상'을 볼 수 있다. 사진=로이터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주식 거래자들이 새로운 단기 목표로 클로버헬스(Clover Health) 주식을 선택했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보험사의 주가는 이번 달에 거래량이 폭증하면서 세 배나 올랐다.

플레이보이(PLAYBOY)는 주식이 급등한 후 주식을 팔고 있다. 플레이보이그룹은 7일 최대 460만주를 매각하기로 했다. 이 오퍼링은 플레이보이의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후 불과 몇 달 후에 제공된다.

8일 밈 주식 대열에 순위를 올린 게임스탑, 워크호스, 웬디스, AMC 주가도 급등했다.

클로버 주식은 8일에 85.8% 오른 22.15달러에 장을 마쳤다. 7일에는 32.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클로버 주식의 하루 평균 거래량은 약 2400만 주였던 것과 달리 화요일에는 7억 주 이상이 거래되었다.
문서나 물건을 전달하는 배송용 차량에 특화된 전기트럭업체 워크호스도 밈 주식 랠리에 동참한 종목으로, 8일 거래량이 일평균 3배나 높았다. 주가는 11.76% 올랐다.

클로버헬스와 함께 새로운 밈 주식으로 떠오른 미 패스트푸드 체인 웬디스도 이날 하루에만 25.9% 급등했다.

공매도 업체 힌덴버그 리서치는 지난 2월에 클로버가 마케팅 관행과 공개되지 않은 제3자 거래에 대한 법무부 조사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회사를 표적으로 삼았다.

클로버는 조사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고 힌덴버그의 보고서에서 다른 주장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클로버는 1월 초 차마트 팔리하피티야의 스팩과 합병을 통해 상장했다. 이 거래의 가치는 약 12억 달러의 수익금을 포함해 주당 10달러 또는 37억 달러엿다.

클로버 주식은 스팩 합병이 끝난 후 약 16달러에 데뷔했지만 3월까지 약 7달러로 하락했다. 주가는 8일까지 두 배 이상 증가하기 전에 8달러 아래에서 거래되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