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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업체 플립카트, 소프트뱅크 등서 최소 30억달러 자금조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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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업체 플립카트, 소프트뱅크 등서 최소 30억달러 자금조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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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플립카트 매장. 사진=구글 캡처
월마트가 운영중인 인도 전자상거래기업 플립카트는 소프트뱅크그룹과 복수의 국부펀드 등으로부터 적어도 30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려는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교섭이 비공개여서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플립카트는 약 400억달러의 시장평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아부다비투자청과 교섭중이라고 전했다.
플립카트의 지분을 월마트에 매각한 소프트뱅크는 ‘비전펀드 2’를 통해 3억~5억달러를 투자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 소식통이 말했다.

플립카트는 기업공개(IPO)에 대비해 추가자본을 확보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플립카트는 올해 4분기(10~12월)에라도 IPO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인도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감안해 내년으로 연기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