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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백신 스와프는 한미 정상회담 의제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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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백신 스와프는 한미 정상회담 의제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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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 "백신 스와프는 한미 정상회담의 의제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정당 대표 초청 대화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이 "백신 스와프가 아쉽다. 집단면역, 민생회복 모멘텀이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하자 이같이 밝혔다고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백신 물량 공급이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다"며 "백신 공급이 원활히 진행되는 만큼 접종률을 올리는 게 중요 과제"라고 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방역 걱정은 여야 없이 같은 만큼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말고, 안심하고 백신을 맞아달라는 메시지를 여야 5개 당이 내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했지만 김기현 대행이 정부의 백신 수급을 비판하면서 성사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김 대행은 "한국이 초기에는 백신 접종률이 전 세계에서 100위 수준에 불과했다. 초기 대응을 못한 게 아니냐"고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