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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말벗 특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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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말벗 특화사업

유진석 위원장 “어르신께 말벗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강화군 양도면은 코로나19로 인한 고독감 및 우울감을 완화하고자 독거 어르신 말벗으로 여러가지 질문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제공)
강화군 양도면은 코로나19로 인한 고독감 및 우울감을 완화하고자 독거 어르신 말벗으로 여러가지 질문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제공)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진식)는 코로나19로 인한 고독감 및 우울감을 완화하고자 독거 어르신 말벗되어드리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마련한 먹거리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사업니다.
유진식 위원장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2회씩 마을별 대상자를 방문해 건강을 확인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고립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사업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