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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 주가 돌풍 ‘왜’… 에이프로젠 H&G 급등주에 합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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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 주가 돌풍 ‘왜’… 에이프로젠 H&G 급등주에 합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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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 주가가 18일 1시 49분 현재 급등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피가 장중 3160선으로 오르는 가운데 주식시장에서 상한가가 나타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서울가스는 오후 1시 49분 현재 전날 대비 29.63% 오른 1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째 상승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상한가다.

대성산업 21.62%, 이연제약 15.71%, 이스타코 12.04%, 동방 12.03%, 성신양회 11.11%, 에스엘 11.01%, 부산가스 10.34%, 대한제강 10.34% 등 주가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동방은 빌 게이츠와 멀린다 게이츠 부부의 자선재단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이 미국 주식시장에서 쿠팡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지며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가 나타나고 있다.
KT ETS 29.96%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선익시스템 29.41%, 유아이디 27.01%,에스에이엠티 23.94%, 에이프로젠 H&G 19.07%, 한빛소프트 16.32%, 제넥신 11.54%, APS홀딩스 11.07%, 러셀 10.99%, 바디텍메드 10.50%, 티앤알바이오 10.30% 등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유아이디, 선익시스템은 주가가 장중 상한가에 오른 뒤 차익매물이 나오며 상한가에서 밀리고 있다.

제넥신은 한미약품과 코로나19 예방 백신 후보 물질인 'GX-19N'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제넥신은 1999년 설립된 신약 연구개발기업이다. 항체융합단백질 제조와 유전자 치료백신 제조 원천기술을 국내 제약사에 이전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법인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 기업인 에스엘포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액 185억 원, 영업손실 392억 원을 기록했다.

에이프로젠 H&G는 에이프로젠의 기업공개(IPO)기대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에이프로젠은 지난 11일 한국거래소 상장을 위한 공동 대표 주관사에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을 선정했다. 이들 주관사는 에이프로젠의 기업가치를 5조 원을 안팎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프로젠 H&G는 지난 1998년 2월에 설립돼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의약품 도소매업, 임대수익 사업을 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과 의약품 도.소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게임사업의 주요 제품은 포트리스M 등이 있으며, 의약품사업에서 항생제, 순환기제, 소화기제 등 100품목 이상의 전문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03억 원, 영업손실 20억 원을 기록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