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대만·일본 증시 급반등으로 아시아 증시 상승세…대만증시 4% 올라

공유
0

대만·일본 증시 급반등으로 아시아 증시 상승세…대만증시 4% 올라

center
코로나 확산세로 폭락한 대만증시는 18일(현지 시간) 코로나 백신 수입 소식 등으로 급반등했고, 아시아 전체 증시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대만·일본 증시의 급반등으로 아시아 증시 전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코로나 백신이 대만에 수입 소식과 해외 투자자의 주식 대량 매수 덕분에 18일(현지 시간) 대만 가권지수는 211포인트를 증가한 15564로 개장했다.

이날 가권지수의 최고점은 전장보다 4% 가까이 상승한 16153이다.

특히 에버그린·에바항공·UMC 등 종목은 상한가로 치솟았고, 폭스콘 모회사 훙하이그룹은 장중 최고 6.4% 오른 104.5대만달러(약 4225원)로 급등했다.

이날 글로벌 파운더리업체 TSMC의 주가는 3.64% 상승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6월 말 전에 2000만 회분을 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샤오메이칭(蕭美琴) 주 미국 대만 대사는 "대만에 수입한 것을 적극적으로 쟁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좋은 소식으로 대만증시가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또 일본증시도 1분기 일본 국내총생산(GDP) 발표한 것으로 상승하고 있다. 니케이225지수와 토픽스지수는 각각 2.12%와 1.49% 올랐다.

일본 경제는 1월부터 3월까지 연평균 5.1%로 감소하고 있고, 1분기의 GDP는 지난해 4분기보다 1.3% 하락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1.3% 늘어났고,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증시는 각각 0.21와 0.28% 올랐다.

코스피도 상승세를 타고 1.1% 상승했다.

대만증시에 상장한 TSMC는 18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01분 현재 569대만달러(약 2만3010원)로 거래되고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