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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미국 선박 운송 요금 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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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미국 선박 운송 요금 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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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태평양을 횡단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요금이 새로 추가됐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컨테이너와 선박의 공간이 부족한 가운데 북아시아에서 미국 동부 해안으로 신속한 선적에 대해 40피트 컨테이너 당 1만 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서비스 요금이 추가로 부과됐다.

컨테이너 운송 라인에 적용되는 프리미엄 서비스는 원래 항구에서 우선 선적과 하역을 보장하고 트럭과 철도로의 신속한 이송을 보장하기 위해 선주가 제공하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선주들이 항구 혼잡, 장비 부족과 지난 9개월 동안 강화된 기타 공급망 제약에 직면함에 따라 프리미엄 서비스로 예약되어 있는 화물만이 항해를 할 수 있다.

◇북미 화물운송 요금 인상 추세

미국화물 운송 업체는 중국에서 뉴욕과 뉴저지와 조지아 사바나와 같은 미국 동부 해안까지의 현물 요금은 6월 선적에 대해 1만1000~1만2000달러 범위로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특히 항해 도중에 부딪힐 위험이 더 높은 종류의 화물 현물 요금은 5월 14일 북미 동해안 지역에 대해 40피트 컨테이너 당 6200달러로 평가되어 전년 대비 130% 증가했다.

미국화물 운송 업체는 화물 운송과정의 운영 문제로 모든 운송 업체는 5월 1일 태평양 횡단 요금을 인상했으며 6월에도 요금 인상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다른 태평양 횡단 무역 이동로의 프리미엄 요율도 전례 없는 수준으로 상승했다.

중국에서 미국 서부 해안까지의 프리미엄이 포함된 현물 요금은 40피트 컨테이너 당 8000~9000달러 범위이다.

◇동남아시아 장비 부족 ​​악화로 운임 인상 지속

미국화물 운송 업체는 중국보다 컨테이너 확보가 훨씬 더 부족한 동남아시아에서는 프리미엄 서비스 수수료를 포함하여 FEU 당 1만3000달러에 미국 동부 해안으로 화물을 배송하기 위해 현물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에서 미국 서부 해안까지의 프리미엄 요율은 북아시아에서와 같은 FEU 당 8000~9000달러 범위였다.

선박 소유자들은 6월에 20피트 컨테이너 적재를 위해 한국에서 휴스턴까지 9700달러의 프리미엄으로 현물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애틀랜타까지의 프리미엄 요율은 내륙 운송료를 포함하여 최대 FEU당 1만5000달러라고 미국에 기반을 둔 또 다른 화물 운송 업체가 말했다.

◇유럽은 보험료 대신 FAK 인상에 주목

운송 업체는 무역 불균형, 컨테이너 장비 부족, 성수기 수요에 대한 관련 추가 요금을 더하면서 전반적으로 FAK 비율을 다시 높이기로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북아시아-북미 대륙의 모든 컨테이너 요금은 5월 14일 FEU당 1만500달러로 평가되었으며, 이는 한 달 전보다 1000달러 상승한 것이다.

아시아와 유럽 사이를 오가는 화물에 대한 운임은 상대적으로 북미지역으로의 항로보다는 운임 상승률이 낮은 편이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