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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아메리카, 파소스의 블록체인 주식 거래 네트워크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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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아메리카, 파소스의 블록체인 주식 거래 네트워크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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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미지와 미국 달러 사진=로이터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당일 주식 거래를 달성하는 플랫폼인 파소스(Paxos Settlement Service)의 블록체인 주식 거래 네트워크에 가입했다.

이 은행은 파소스의 네트워크에서 스위스 금융 대기업 크레디트스위스와 일본은행 노무라홀딩스에 합류했다고 주요 외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청산 기관으로 승인되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은행의 재정 및 청산 책임자인 케빈 매카시는 말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밝혔다.

"우리는 T+0까지의 결제주기를 결정할 수 있습다."라고 매카시는 거래가 이루어진 당일 거래를 완료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용어를 사용해 말했다. "그런 다음 하룻밤 동안 게시해야하는 담보를 확보하여 자산 수익률을 개선 할 수 있다."

파소스는 지난 3월 크레디트스위스와 노무라 트레이딩 업체 인스티넷(Instinet)과 협력하여 이더리움 기반 시스템을 사용해 당일 결제를 달성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거래 운영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최근의 월스트리트 거물이다.

제이피모건 체이스는 12월에 자체 스테이블 코인인 JPM 코인을 사용해 브로커-딜러와 은행 주체 간의 실시간 당일 거래를 완료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