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발생 확진자는 661명, 해외 유입이 20명이다.
주간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여전히 600명대에 근접한 상태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3만1061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추이를 보면 522명→436명→483명→613명→692명→729명→661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590.9명으로 직전 1주간 565.2명보다 대폭 증가해 600명에 육박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53명, 경기 168명, 부산 41명, 경남 38명, 전남 26명, 울산 22명, 경북 19명, 인천 16명, 제주 14명, 강원 12명, 광주와 대전, 충남과 전북 각각 10명, 충북 5명, 대구 4명, 세종 3명 등이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수도권 120명, 비수도권 15명(울산 9명, 충남·광주 3명) 등 135명이다. 지난해 12월14일부터 수도권 1만2267명, 비수도권 1282명 등 1만3549명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유입 확진자 20명 중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1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9명, 외국인은 11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896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45%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209명 줄어 788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 150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887명 증가해 누적 12만1282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2.54%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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