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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동닷컴 산하 징동로지스틱스, 홍콩IPO에 소프트뱅크와 테마섹 등 코너스톤 투자자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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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동닷컴 산하 징동로지스틱스, 홍콩IPO에 소프트뱅크와 테마섹 등 코너스톤 투자자로 참가

홍콩 IPO 35억달러 목표 상장예정
블랙스톤과 타이거가 투자자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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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동로지스틱스 로고. 사진=바이두 캡처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징동닷컴의 물류부문 징동로지스틱스(JDL, 京東物流)는 홍콩에서 예정된 기업공개(IPO)에서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와 싱가포르 국부펀든 테마섹으로부터 출자받을 방침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비전펀드 등 두 회사는 소위 ‘코너스톤(주관사가 사전 지정한 기관투자자가 IPO 기업의 공모주 물량 일부를 우선 배정·장기 보유토록 하는 제도)’로 JDL의 IPO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블랙스톤그룹과 타이거글로벌도 JDL주의 구입을 약속받았다.
JDL은 최대 35억달러규모의 IPO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내에라도 주문을 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JDL은 공개하는 주식중 약 15억달러규모를 코너스톤투자자 7개 전후에 할당한 계획이다. 매튜스아시아와 오크트리캐피탈도 주식매입에 합의했다. 비전펀드는 6억달러, 테마섹은 2억2000만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예비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골드만삭스그룹, 홍콩의 하이통(通国)국제증권이 이번 IPO를 공동주관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