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젠 주가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 대비 1.90% 오른 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종가기준으로 4일 8만3400원에서 14일 7만9000원으로 5% 내렸다.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UBS가 1만1399주 순매도하고 있다.
1분기 깜짝 실적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씨젠은 유전자 분석 상품, 유전자 진단 관련 시약과 기기 개발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지난 2000년에 설립됐으며 201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유전자만 증폭시켜 질병의 다양한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 유전자 증폭 시약과 분석 소프트웨어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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