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마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텐트에서 놀고 있는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아이고, 발가락이 너무 귀여워요", "홈 캠핑은 즐거워요", "통통볼 너무 귀여워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최지우는 1994년 MBC 23기 공채 연기자로 선발됐다. 1995년 드라마 '전쟁과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02년 '겨울연가', 2003년 '천국의 계단'을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톱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 2018년 아홉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20년 5월 딸을 출산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