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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12~15세 청소년 백신 접종 독려…13일부터 접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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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12~15세 청소년 백신 접종 독려…13일부터 접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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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빠르면 목요일(13일, 현지시간)부터 12세~15세 청소년의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입니다.”

미국 보건당국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하면서 13일부터 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11일(현지시간) 접종 연령층 확대로 최근 일정 부문 더뎌진 백신 접종 속도가 다시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청소년들에게 즉각적으로 백신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 주정부에게 주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백신 승인 조치에 대해 “바이러스와 싸움에 바람직한 전개”라고 환영했다.

그러면서 “보호해야 할 아이나 백신 접종에 관심을 둔 청소년이 있으면, 오늘 결정은 그러한 목표에 좀더 다가가는 발걸음이다”고 평가했다.

12~15세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 승인은 미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학생에 대한 백신 승인은 여름방학과 가을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기대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