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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시스코·허니웰, 다우 지수 랠리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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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시스코·허니웰, 다우 지수 랠리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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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파이낸셜은 다우 지수 랠리를 이끌 기업으로 인텔 등의 기업을 꼽았다. 사진 = 로이터
인텔 등 3개의 주식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의 상승 랠리를 이끌 것이라고 CNBC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줄 파이낸셜의 퀸트 타트로 대표는 '트레이딩 네이션'에 출연해 "인텔과 시스코는 다우지수에 편입된 기업 중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라면서 "앞으로 수익 대비 12배로 주가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재무재표도 건전하다"고 강조했다.

타트로 대표는 "현재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는 시스코는 인텔보다 더 나은 대차대조표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시스코 주식 딥바잉(저가 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인텔 주가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전장 대비 1.66% 내린 55.04로 장을 마감했다. 시스코는 0.62% 하락했다.

오펜하이머의 아리 월드 기술 분석 애널리스트는 "산업 부문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허니웰 인터내셔널에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한다"면서 허니웰 인터내셔널의 200일 이동평균선 분석 결과 앞으로 곧 높은 수준으로 상승할 위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1906년 온도조절기 제조회사로 출발한 허니웰 인터내셔널은 은 현재 자동 제어 솔루션, 항공 우주, 교통 시스템, 기능성 소재 등 네 가지 사업을 하고 있다. 그중 허니웰이 자동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용 사물인터넷(IoT)으로 사업을 확장한 점은 업계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IoT는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등에 활용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간주된다.

S&P 500 지수 대비 허니웰 인터내셔널 주가 실적은 2019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저조했지만 4분기부터 견고해지기 시작했다고 월드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올해 들어 S&P 500 지수가 12% 상승한 반면 허니웰은 8% 올랐으나 이날 미국 주식시장에서 1.16% 하락한 228.2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