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는 이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 대표는 고정욱 롯데캐피탈 대표로부터 추천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대열에 합류했다. 롯데마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강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강 대표는 김태현 LNK 대표, 김장욱 이마트24 대표,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를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추천했으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기원규 롯데컬처웍스 대표도 지난 4월 2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힘을 보탰다.
기 대표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 구본학 쿠쿠 대표, 황재복 파리바게뜨 사장, 이문주 쿠캣 대표 등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