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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운전자들 배려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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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운전자들 배려 필요해"

기원규 롯데컬처웍스 대표,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도 앞서 챌린지 대열 합류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이미지 확대보기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유통사 대표들이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힘을 보태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는 이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국민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강 대표는 고정욱 롯데캐피탈 대표로부터 추천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대열에 합류했다. 롯데마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강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강 대표는 김태현 LNK 대표, 김장욱 이마트24 대표,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를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추천했으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기원규 롯데컬처웍스 대표도 지난 4월 2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힘을 보탰다.

기 대표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 구본학 쿠쿠 대표, 황재복 파리바게뜨 사장, 이문주 쿠캣 대표 등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