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카플란 총재는 버드대학의 강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정부의 재정부양책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경제상황은 앞으로 점차 건강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예방적인 조치가 필요없지만 선수를 빼앗기는 일은 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여전히 6.5%를 예상했다. 또 실업률은 연내에 4%를 밑돌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으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연말시점에서 2.25%로 높아질 것으로 추산돼 매우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