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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실내 흡연 논란, 소속사 "사실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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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실내 흡연 논란, 소속사 "사실 확인중"

트로트 가수 임영웅,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트로트 가수 임영웅,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실내 흡연 논란이 불거졌다.

4일 한 매체는 임영웅이 이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촬영 도중 흡연이 허용되지 않는 건물 안에서 흡연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임영웅은 건물 내 대기 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돌아다녔으며 흡연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임영웅 소속사 측은 "해당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조깅을 하다가 발목 부상을 입은 임영웅은 상태가 호전돼 이날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달 28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48회에서 임영웅은 목발을 짚고 나와 웅토그래퍼로 활약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