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누적판매대수도 1억1천만대로 최대치 예상

게임기를 발매 5년만에 생산을 늘리기로 한 것은 게임업계로서는 이례적인 일로서 누적 판매대수는 과거 히트했던 ‘위(Wii)’를 넘어서 1억1000만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3월 닌텐도 스위치 본체의 올해 판매대수에 대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신형모델의 발매로 지난해와 비교해 보합이거나 약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닛케이는 또한 지난해 닌텐도의 실적이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재택근무 등에 따른 수요 덕택과 함께 ‘모여라. 동물의 숲’ 등 신작게임이 인기를 모으면서 최고 순이익을 경신한 것으로 보도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