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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공동창업자 호닥, 머스크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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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공동창업자 호닥, 머스크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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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럴링크 사이트 캡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공동창업자 맥스 호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결별, 회사를 떠났다고 CNBC 등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닥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일론 머스크, 7 명의 다른 과학자, 엔지니어와 함께 공동으로 설립한 의료기술벤처에 더 이상 함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트위터에 “원한다면 쥐라기공원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과거에 멸종한 공룡이 아니라 유전자 공학과 번식 작업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공룡 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자신의 팔로워가 앞으로의 진로를 묻는 질문에 ”주라기공원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수천만달러의 자금을 뉴럴링크에 투자해왔다. 머스크는 뉴럴링크가 개발하는 기기가 ‘초 인간인식’ 또는 자폐증을 해결할 수 있으며 마비된 사람들이 언젠가는 마음으로 스마트폰이나 로봇 팔다리를 조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머스크 등이 지난 2016년 공동으로 설립한 뉴럴링크는 인간 머리카락 직경의 약 4분의 1의 작은 와이어를 재봉해 임플란트를 뇌에 연결하는 수술용 로봇을 개발해왔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