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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피어스 위원 "중국 디지털위안화 발행 달러화 추락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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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피어스 위원 "중국 디지털위안화 발행 달러화 추락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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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1위안 짜리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사진=유튜브 화면캡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해스터 피어스 위원은 29일(현지시간) 중국이 빠르게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위안화에 대해 달러화의 추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나타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중국은 이미 디지털위안화의 시험운용을 개시하고 있으며 위안화가 언젠가는 달러를 대신하는 기축통화가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일부에서 제기된다.
그러나 피어스 위원은 달러와 유로라는 자산에 고정돼 있으며 안정된 가격변동을 목적으로 한 가상화폐인 ‘스테이블코인’의 성장으로 달러의 지위는 유지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피어스 위원은 “올해이후부터도 스테이블코인은 매우 큰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이것이 디지털위안화에 대한 사실상의 답일지도 모른다. 만약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에 뒷받침되는 것이라면 달러는 여전히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라고 말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지난 28일 중국에 의한 디지털위안화의 개발이 압박이 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속도보다 제대로 실시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