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내 단독 티타임 최다 보유하며 부킹 경쟁 속 신개념 서비스 개척

'2주 빠른 골프 예약'의 경우, 기존 티타임 오픈 일자보다 최대 2~4주 먼저 티타임을 오픈하며 인기 티타임 선점 기회를 제공하는 일종의 티스캐너 회원 혜택 서비스다.
티스캐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티스캐너 단독 티타임 선오픈 골프장으로는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총 6곳(▲한림안성(28일 전) ▲한림용인CC(45일 전) ▲골프존카운티 안성W(45일 전) ▲골프존카운티 안성H(45일 전) ▲골프존카운티 진천(45일 전) ▲골프존카운티 화랑(60일 전))이 있다.
또한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티타임 오픈은 티스캐너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티타임 선오픈 골프장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골프 성수기 시즌을 맞아 티스캐너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한 라운드 횟수(▲1회 ▲3회 ▲10회 ▲20회)에 따라 경품을 100% 누적 지급하는 '2021 티스캐너 리워드' 또한 진행한다.
지정된 횟수 마다 ▲티스캐너 1만 원 할인권 ▲티스캐너 3만 원 쿠폰팩 ▲티스캐너 10만 원 할인권 ▲캐디톡 미니미 LT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강신혁 티스캐너 팀장은 "티스캐너는 점차 치열해지는 골프장 예약 경쟁에서 더욱 많은 골프장의 티타임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해당 골프장들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라며 "티스캐너는 앞으로도 보다 간단하고 편리한 부킹을 통해 골퍼들이 라운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스캐너는 2017년 골퍼와 티(Tee)를 가장 쉽고 빠르게 연결하기 위해 시작한 필드 부킹 서비스로 현재 업계 내 단독 티타임을 최다 보유하고 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