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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특집] ⑨ SK렌터카 장기렌트 시장에도 '전기차 돌풍'…사전 예약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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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특집] ⑨ SK렌터카 장기렌트 시장에도 '전기차 돌풍'…사전 예약 '폭주'

아이오닉 5 등 신형 전기차 사전예약 '조기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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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제주지점 전경. 사진=SK렌터카
SK렌터카가 새로운 기업 정체성으로 '전기차 중심의 모빌리티(이동수단) 렌탈 전문기업'을 선언해 렌터카 업계에 전기차 바람을 예고했다.

27일 SK렌터카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진행된 전기차 장기렌트 사전예약 이벤트가 2주 만에 조기 완료돼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

SK렌터카는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 테슬라 모델3·모델Y 등 차종별로 사전예약자 선착순 100명에게 대여료 50만 원 할인과 전기차 단기렌트 48시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펼쳤다.

전기차는 SK렌터카가 향후 핵심 비즈니스 모델로 내세운 분야다. SK렌터카는 그 첫 걸음으로 제주도에 국내 최대인 2만 3800㎡(약 7200평) 규모 전기차 전용 단지를 조성한다.

또한 SK렌터카는 한국전력과 손잡고 제주시 SK렌터카 '빌리카' 지점에 마련되는 전기차 전용 단지에 2025년까지 전기차 3000대를 도입하고 7200kW(킬로와트)급 자동차 충전 설비를 구축한다.

SK렌터카는 연간 제주도 방문객의 10% 수준인 130만 명에게 전기차 이용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차 전용 단지 조성이 끝나면 연간 1만 2000여 t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상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