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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특집] ⑦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 '작은 고추'가 맵다…1분기 '국민 경차'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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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특집] ⑦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 '작은 고추'가 맵다…1분기 '국민 경차' 입증

쉐보레 스파크, 1분기 내수 5728대 판매…'작지만 강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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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생산하는 쉐보레 '더 뉴 스파크'가 쉐보레 브랜드 가운데 1분기 내수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사진=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가 1분기 한국지엠 내수 판매 1위를 차지해 '국민 경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 스파크는 올해 내수 시장에서 1분기 5728대가 판매돼 한국지엠 전체 차종 가운데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

스파크는 가장 안전한 경차로 알려졌다. 동급 최다인 에어백 8개를 갖춰 정면 뿐만 아니라 측면 충돌 때에도 탑승객을 안전하게 지켜주며 차체 초고장력·고장력 강판 비율을 73%까지 높여 견고하다.
또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FCA)과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DWS),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SA) 등을 갖췄다. 작은 크기로 좁은 도심 골목을 부담 없이 빠져나올 수 있는 점도 초보운전자들에게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한국지엠은 물론 미국 본사 제너럴모터스(GM)도 소형 차종에 특히 강하다. 국내에 스파크가 있다면 본토 미국에서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레일블레이저가 시장을 주름잡았다.

트레일블레이저는 1분기 미국에서 2만 5024대가 판매돼 혼다 'HR-V'(2만 6175대)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마찬가지로 소형 SUV 트랙스 역시 1만 6955대가 팔려 트레일블레이저와 더불어 한국지엠의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성상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