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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개교 한전공대, 영문 교명 '켄텍·KENTECH' 확정...내달 학생모집전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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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개교 한전공대, 영문 교명 '켄텍·KENTECH' 확정...내달 학생모집전형 발표

한국에너지공과대 학교법인, 국가 에너지 과학·기술분야 특화대학 의미 담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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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 조감도. 사진=전라남도청
한국전력이 설립하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의 영문 교명이 'KENTECH(켄텍)'으로 확정됐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학교법인은 지난 20일 열린 2021년도 제1차 이사회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영문 교명을 KENTECH(켄텍)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KENTECH은 'K(Korea)', 'EN(Energy)', 'TECH(Technology)'의 조합어로, 국가 에너지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중심 지향 대학인 한국에너지공대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고 한전은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한국에너지공대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3월 개교가 공식화됐다. 한국에너지공대 학교법인은 현재 개교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대 학교법인은 현재 핵심시설 확보를 위한 캠퍼스 건설과 교원 선발절차를 진행 중이며 다음달 중 학생모집을 위한 모집전형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추진위원장은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열린 '제33차 에너지밸리 정례포럼'에 연사로 참석해 학부생 선발은 학생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진행할 것이라며, 5대 에너지 중점연구분야를 선정해 특화연구소를 설립하고, 최고의 교수진을 초빙해 에너지 특화대학으로서의 명성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대는 학부생 400명, 대학원생 600명 등 총 1000명을 정원으로 출발해, 학부생은 2030년 1000명, 2040년 2000명, 2050년 3000명 내외로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