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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영상미디어센터, 청소년 봄 사진 콘테스트 ‘담아 봄’ 우수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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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영상미디어센터, 청소년 봄 사진 콘테스트 ‘담아 봄’ 우수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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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영상미디어센터, 청소년 봄 사진 콘테스트 ‘담아 봄’우수작 선정했다.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청소년수련관 영상미디어센터는 21일 청소년 봄 사진 콘테스트 ‘담아 봄’ 심사 결과 우수작 10개 작품을 선정했다.

구 청소년수련관은 2021년 봄을 맞아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피어나는 따뜻한 봄의 기운을 나누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담아 봄’은 우리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봄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제목과 사연을 담아 응모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2일부터 2주간 실시한 응모기간 동안 ‘우리 집 화분의 새싹’, ‘집 앞 화단의 꽃’, ‘학교 교정의 꽃나무’, ‘굴포천 가로수’ 등 평소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 공간에서 발견한 봄의 풍경과 ‘아이들의 웃음’, ‘가족과 함께 한 소중한 시간’ 등 40여 개의 다양한 사진을 접수했다.
수련관은 지난 21일 청소년지도사 심사위원 6명의 평가를 통해 상위 10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1위는 박시은 청소년의 ‘벚꽃이 내린다’로 머리에 벚꽃으로 장식을 하고 서부간선 수로의 벚꽃나무들을 배경으로 촬영한 작품이 선정됐다.

2위는 문가영 청소년의 ‘똥 손이 찍은 집 앞 이름 모를 꽃’ 이라는 작품으로 주변에 흔히 볼 수 있었던 조팝나무 꽃을 사진 가득 아름답게 담았으며, 3위에는 서부간선수로에 길게 늘어선 벚꽃과 물에 비친 아파트의 풍경을 멋지게 담아 낸 김미정 청소년의 ‘아름다운 어울림’이 이름을 올렸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만발하는 봄 꽃과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은 서로 모순된 느낌을 준다”며 “이번 ‘담아 봄’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일상 속의 행복을 찾아내는 청소년의 모습에서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봄 사진 콘테스트 ‘담아 봄’ 수상작 10개의 사진과 사연은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portal.icbp.or.kr/bpy), 또는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