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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실적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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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실적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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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하나금융투자
코스닥 지수가 1000포인트를 넘어서는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어 비교된다.

22일 주식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0.88%(1100원) 상승한 12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에도 이달 들어서는 7.57% 하락 했고, 올해 들어서는 22.88% 하락했기 때문이다.

시가총액도 지난해 말 24조7450억 원에서 19조1028억 원으로 줄어들었다.

하나금융투자는 전날 셀트리온헬스케어의 1분기 실적 전망을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1분기 매출액은 연결 기준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한 3,528억원, 영업이익은 2.6% 감소한 543억원으로 추정했다.

1분기 실적이 부진한 사유는 마진율이 높은 미국 비중이 감소했고, 이익률이 낮아진 점과 신제품 효과가 발생하지 않은점 등을 꼽았다.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셀트리온헬스케어 12개월 목표주가는 17만5000원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미국의 트룩시마, 유럽의 트룩시마와 램시마와 같은 기존 제품의 역성장은 올해 내내 지속되고,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플러스 성장을 위해서는 결국 새로 출시되는 제품들이 일정 규모의 매출을 달성해야 하는데, 출시 시점 상 2분기까지는 신제품들의 매출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기 어렵다는 점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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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NH투자증권

렉키로나주가 유럽과 공급계약 체결 가능성에 대해서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달 26일 렉키로나주가 유럽 EMA로부터 롤링 리뷰(rolling review) 검토를 개시한 지 약 1달 만에 조건부허가를 획득했음에도 불구, 셀트리온이나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가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유럽 국가들로 공급할 수 있는 항체치료제 재고가 없는 상황으로 유럽 정부들이 공급받을 수 있는 항체치료제는 셀트리온사의 렉키로나주가 거의 유일하다고 볼 수 있는 만큼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유럽에서 항체치료제는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