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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코로나19 사회적 재난극복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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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코로나19 사회적 재난극복 사업 추진


계양구 청사 전경이미지 확대보기
계양구 청사 전경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석)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안녕, 봄! 사랑愛 꾸러미 드림(dream)" 사업을 추진한다.

물품지원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재난을 극복하고자 4월 20일부터 5일간 다문화가족 180세대에 안부전화를 하고 봉사자가 직접 준비한 반찬, 꾸러미 물품을 가정에 전달한다.

계양구자율방범연합대 대장 최종국과 대원들이 135가구, 한국희망집짓기운동본부 회장 김문규와 회원들이 8가구, 계산1동보장협의체 회장 조영식과 회원들이 15가구, 그 외 개인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홀몸노인, 저소득 장애인 100세대를 대상으로 “안녕, 봄! 사랑애 꾸러미 드림” 사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