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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 美 소프트웨어 회사 시크에 558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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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 美 소프트웨어 회사 시크에 558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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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는 시크에 558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는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시크(SEEQ)에 5000만 달러(약 558억7500만 원)를 투자했다.

최근 시크는 시리즈 C 라운드를 통해 자금을 조달했고, 알티라 그룹(Altira Group)·쉐브론 테크놀로지 벤처(Chevron Technology Ventures)·시스코 인베스트먼트(Cisco Investments)·사우디 아람코 에너지 벤처(Saudi Aramco Energy Ventures) 등 기관이 참여했다.

시크는 2013년 설립한 후로부터 1억1500만 달러(약 1285억1250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사우디 아람코는 이전부터 투자해왔던 기업이라고 밝혔다.

조달한 자금은 판매·마케팅·개발 등 사업에 사용하고, 업무를 국제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크의 스티브 슬리와(Steve Sliwa)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 창업자는 “빅데이터, 머신러닝과 컴퓨터 과학 혁신을 통해 시크는 차세대 소프트웨어 중심의 통찰력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크는 제조업과 산업 사물인터넷(IIoT)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이며, 사업은 석유·천연가스·제약·화학·에너지·광업·식품·음료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한다.

시크의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의 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제점을 진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알아낼 수 있다.

또 사용자들은 코드를 작성하지 않아도 서로 다른 데이터 세트를 볼 수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