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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신고가 경신...비트코인 6만 40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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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신고가 경신...비트코인 6만 40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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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은 14일(현지시간) 6만 4000달러를 돌파했다. 사진 = 로이터
미국의 대형 가상화폐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나스닥 상장을 기다리는 와중에 비트코인 가격이 14일(현지시간) 오전 6만 4841달러를 넘어 신고가를 경신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가상화폐 중 시가총액이 2번째로 높은 이더리움도 가격이 개당 2399달러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찍었다.

비트코인의 신고가 경신은 현지시간으로 14일 예정된 코인베이스의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발생했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22분(한국시간 오후 11시 22분)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하락한 6만 3163달러, 이더리움은 2327달러를 기록 중이다.
코인베이스가 상장된다면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중 첫 번째 상장으로, 가상화폐가 주류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한층 더 키우는 요인이 될 것이다.

CNBC는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이번 코인베이스의 상장을 가상화폐 산업의 '주요 이정표'로 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런던의 가상화폐 플랫폼 '루노'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커스 스와네포엘은 "가상화폐 산업에 대한 신뢰와 투명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스닥에서는 코인베이스의 상장 기준가를 250달러로 책정했다. 이에 따른 코인베이스의 시가총액 규모는 650억 달러다.

2012년 설립된 코인베이스는 미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로, 최근 1분기 매출은 18억달러로 추산된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