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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구 빅히트), 보호예수물량 해제 영향에 6%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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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구 빅히트), 보호예수물량 해제 영향에 6%대 급락

코스피 200 종목 중 주가하락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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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브 (구 빅히트)
하이브(구 빅히트)가 지난해 10월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지 6개월이 지나면서, 최대주주와 기관 의무보유물량 해제 이슈로 주가가 큰 폭 하락했다.

14일 주식시장에서 하이브는 전날보다 6.73%(1만7000원) 하락한 23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이브는 이날 주가하락으로 이번 주 들어서 8.72% 하락 했고, 시가총액은 8조3894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4일 방시혁 의장 1237만7337주, 방탄소년단(BTS) 멤버 7인 각각 6만8385주 등이 상장 후 6개월 의무 보유기간이 만료된다.
하이브는 지난해 10월 15일 유가증권시장에 화려하게 입성했다.

상장 당시 시초가는 공모가 13만5000원의 두배인 27만 원으로 출발후 장초반 가격제한폭인 35만1000원까지 급등하며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공모주 투자자들의 기대와 달리 상장일 종가는 25만8000원으로 고점 대비 26% 급락 마감했다.

하이브 주가는 상장 이후 이렇다할 반등 없이 꾸준한 하락세를 보였으며, 지난해 11월 2일에는 장중 기준 14만1000원 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후 회복세를 보여온 주가는 이달 7일에는 상장 당일 시초가를 넘는 등 회복세를 보였지만, 보호예수 해제라는 암초에 최근 5거래일 중 4거래일 동안 주가는 하락했다.

한편, 상장종목명도 이날부터 빅히트에서 하이브로 변경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