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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니' 쇼핑몰 11곳 전기차 충전소 설치...최대 쇼핑몰과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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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니' 쇼핑몰 11곳 전기차 충전소 설치...최대 쇼핑몰과 파트너십

현대차, 리포몰 인도네시아와 파트너십 체결
11개 쇼핑센터 주차장 설치
연내 100곳 이상 딜러망과 EV 충전소 동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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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네시아법인(HMID)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쇼핑몰 업체 '리포몰 인도네시아(LMI)'와 전기차 충전소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HMID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전기자동차(EV) 충전소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14일 현지 매체 수아라파루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네시아법인(HMID)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쇼핑몰 업체 '리포몰 인도네시아(LMI)'와 전기차 충전소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LMI가 제공하는 11개 쇼핑센터 주차장 공간에 유럽 표준 타입2 복합 충전 시스템(CCS) 충전 플러그를 사용하는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올해 1월과 2월 두 달간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모델 170대를 인도네시아에 선보이며 E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동부에 위치한 생산 공장을 통해 내년부터 EV 모델 전격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한 연내 100곳 이상의 딜러망을 구축하고 충전소와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존 리아디 리포카라와치 LMI 사장은 "현대차와 파트너십은 정부의 전기차 정책 사업 추진에 따른 그룹 차원의 지원"이라며 "전기차 충전소 설치로 쇼핑몰 이용 고객의 편의성도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맥머리 HMID 법인장은 "이번 전기차 충전소 구축 사업은 정부의 전기차 정책 사업에 도움이 되고 인도네시아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