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출시된 코웨이 네오 플러스는 콤팩트한 크기에 역삼투압(RO)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탑재한 정수기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조도 센서가 장착돼 야간 환경에서는 최대 20%의 에너지 절감도 가능하다.
코웨이는 오랜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쳐 만든 검증된 사양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번 네오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법인은 2019년 말 설립 이후 현재 초기 안정화 단계에 있다"라며 "말레이시아 법인의 성공 노하우를 잘 이식해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