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 수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전망 5643억 달러보다 상향조정한 것으로, 2018년의 6049억 달러를 넘는 역대 최고치다.
교역 규모도 1조1545억 달러로 1조 달러를 넘길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원은 그러나 "미중 무역 갈등 심화, 코로나19 이후 회복 과정에서 글로벌 버블 붕괴 우려, 원화 절상 가능성 등 불확실성도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